배우 유승호 - 꽃피면 달 생각하고

 

아역부터 귀여운 외모와 좋은 연기력으로 늘 주목받았던 배우 유승호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이번에 신작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배우 혜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데요.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대해, 그 동안의 필모그래피에 대해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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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승호 배우소개

2. 유승호 필모그래피

3. 유승호 최근이슈 - 꽃피면 달 생각하고 첫방송

1.유승호 배우소개

정변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배우 유승호는 훈훈한 외모와 꾸준한 연기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입니다. 2012년 대입 수능 때 명문대 특례입학을 거절하고 작품활동에만 몰입해 특례입학 이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12월, 만 21세로 전역하면서 군복무까지 일찍 마친 상태입니다. 두 고양이를 입양해 키우고 동물보호에도 앞장서는 만큼 개념배우로 불리고 있습니다.

2.유승호 필모그래피

유승호의 데뷔작은 드라마 ‘가시고기’로 백혈병에 걸린 아이 역을 맡았었습니다. 당시 우는 연기가 싫었지만 아빠역할이었던 정보석의 설득과 자신의 아들처럼 하루 데리고 어루달래면서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타고난 유승호의 연기력을 알아본 배우 정보석이 함께 연기하고싶어 아들처럼 대해준 것이죠.

 힐링되는 영화 ‘집으로’와 ‘마음이’개봉 당시 어린 아역배우였지만 이후 ‘태왕사신기’와 ‘왕과 나 출연하며 리틀 소지섭이라는 별명이 생겼고 국민 남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선덕여왕‘에서 김춘추 역, ’공부의 신‘ 등 여러 장르의 드라마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누나들에게만 인기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연기하는 남자배우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 소지섭, 김수로, 박성웅 등 유승호의 연기는 물론 유승호 자체를 좋아한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첫 성인 연기는 드라마 ’욕망의 불꽃‘이었는데, 촬영 당시 미성년자였음에도 음주장면, 운전하는 장면을 연기하고 상대 여배우 서우와 어울리지 않아 인기를 끌진 못했습니다. 잠깐의 슬럼프 후 ’무사 백동수‘를 거치며 성인 연기자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사이코패스 역을 잘 소화해내 호평을 자아냈고, 해외팬들까지 생겼습니다. 유승호 때문에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하죠. 이후 군 복무를 하게 되었고, 전역후에는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 등 사극영화를 촬영하였습니다. 또 ’상상고양이‘,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두 드라마도 선보였습니다. 큰 흥행은 못했지만 복귀작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보여주었고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로맨스 물도 소화하면서 꾸준히 연기하는 배우임을 입증했고, 2020년 범죄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역으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에서 강복수 역을 맡았다.

3.유승호 최근이슈 – 꽃피면 달 생각하고

• 2021.12.20. ~ 월,화 9:30
• KBS2
• 유승호, 혜리 등

술을 단속하는 금주령 시대에 밀주꾼을 닥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꾸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18세기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금주령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더한 드라마인데요. 내일 첫 방송이라고 하니 기대됩니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대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