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지옥 볼까, 말까? 줄거리, 후기 살펴보기

한국 드라마, 영화

라이티 2021. 11. 20. 02:03

넷플릭스 신작 '지옥'이 11월 19일 공개되었습니다.

지옥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후기 및 반응을 살펴보시죠!

기본정보

오픈 : 2021.11.19
회차 : 6회차
채널 : 넷플릭스
원작 : 지옥 (네이버 웹툰)
주연 :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크리에이터 : 연상호, 최규석
줄거리 : 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한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자들의 이야기.

<<부산행>>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상호감독은 <서울역> - <부산행> - <반도>로 이어지는 좀비물 시리즈를 감독했습니다.

부산행이 히트를 하고 다음 작품인 반도가 주목을 받았었는데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추격씬은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으나, 뻔한 스토리와 진부하고 느린 속도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옥'이 더 주목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상호감독 신드롬의 부활이 될 수 있을까요?

1화 줄거리 : 대낮에 도시 한복판에서 한 남자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괴생물체들.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는 공포에 질린 시민들에게 설파한다. 죄지은 자들에게 지옥행이 선고된 것이라고.
2화 줄거리 : 또 다른 지옥행이 예고되었다. 5일 후 죽는다는 신의 고지를 받고 정진수를 찾아간 박정자. 새진리회는 거액을 제안한다. 그 대가는? 지옥시연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것.
3화 줄거리 : 인간은 더욱 정의로워질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신의 심판이 도래했음을 경고하는 정진수. 진경훈 형사가 가출한 딸을 찾는동안 화살촉은 민혜진 변호사에게 응징을 가한다.
4화 줄거리 : 무언가를 숨긴 채 사라진 동료를 찾아 나선 배영재 피디. 외진 낚시터에서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고 아연실색한다. 한편,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천사의 예언이 전달된다.
5화 줄거리 : 반드시 답을 찾아야 한다. 절망에 빠진 배영재는 간절한 마음으로 한 남자를 추적한다. 증발한 자들의 행적을 쫓던 새진리회. 소문으로 떠돌던 수상한 단체의 꼬리를 잡는다.
6화 줄거리 : 세상에 알려지면 대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다음 시연 당사자의 놀라운 정체를 알게 된 새진리회는 필사 추적을 시작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시연의 공개를 막아야 한다.

[지옥 예고편]

사람들 후기를 살펴보니, <지옥 파트원> 처럼 대단원의 시작을 본 느낌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